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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실내 적정습도 유지법] 여름철 실내의 적정 습도와 유지방법

서두 이번 포스팅 내용은 덥고 습한 여름철, 적절한 실내 습도와 그 유지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국의 여름은 매우 덥고 습하기 때문에 실내의 습도도 마찬가지로 높아집니다. 특히 장마철엔 더욱 높아져 곰팡이도 많이 생기곤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부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기위해서는 실내의 적정 습도를 맞춰주셔야 합니다.

 

 

 

 

 

 

 

1. 여름철 실내 적정 습도는?

 

여름철에는 장마로 인해 실내 습도가 80%에서 심하면 90%까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알레르기성 피부질환과 눈 질환, 그리고 식중독과 같은 문제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여름철 실내에서는 적절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철 적정 습도는 50%에서 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또한 실내 온도는 22도에서 26도 정도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유지함으로써 실내의 습기와 온도를 쾌적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성 질환과 식중독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여름철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1) 냉방가전을 활용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냉방 가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주기적으로 제습기와 에어컨을 작동시켜주면 됩니다.

 

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내려 습한 기후가 만들어집니다.

이럴 때는 빨래를 건조하는 것조차 습기가 많이 머물러 축축하고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제습기를 사용하여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조절해줌으로써 빠른 건조와 냄새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에어컨 자체에 제습 기능이 있기때문에 따로 제습기를 사용하지 않고 에어컨만으로도 실내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냉방 가전을 활용할 시에는 주기적으로 꼭 환기를 시켜주어야 한다는 것 기억하세요! 

 

 

 

 

 

 

2) 숯을 곳곳에 비치한다.

 

숯은 습기를 흡수하는 능력과 함께 냄새를 흡착하는 효과가 있어 공기 청정 기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간혹 가정의 실내 및 화장실에 숯으로 만들어진 소품들을 비치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모두 숯의 기능을 활용하여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곳곳에 비치 해 놓은 것입니다.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높아진 습도로 불쾌감을 느낄까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 이렇게 적정 습도만 유지해 주어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