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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임플란트 관리 총정리] 임플란트 제대로 관리하려면?

 

 

흔히들 건강한 치아를 오복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그만큼 튼튼한 치아가 중요하다는 거겠죠. 하지만 피치 못한 상황으로 치아를 잃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땐 임플란트, 인공적인 치아로 대체하기도 하는데요. 한 번 심으면 수십 년을 사용하기도 하는 임플란트, 제대로 관리하려면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걸까요?

 

임플란트 관리법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치아도 이렇게 건강검진이 필요할까?

우리가 정기적으로 스케일링도 하고, 충치 검진도 하듯이 정기적으로 최소 6개월에서 1년 사이로 치과를 방문해 문제가 없는지, 이런 것들을 한 번씩 점검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임플란트 과거에 비해서 시술 방법은 어떠하며 통증이 줄었을까?

예전에는 수술하게 되면 환자 분들이 많이 붓고, 피도 나고, 통증도 심하고, 이런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여러 가지 재료들이 좋아지고 이래서 그런 것들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특히 예전에는 환자 분 본인 뼈를 떼다가 이식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최근에는 인공 뼈나 이런 것들이 워낙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임플란트가 표면이나 디자인이 많이 개선되다 보니까 치료 후 염증 등도 줄어들게되고 나중에 관리도 잘되게 됩니다. 

 

 

3.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능한 사람들이 있을까?

노인들은 당뇨나 고혈압이 많은데 수치가 잘 콘트롤이 되고있다면 임플란트 수술하는 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국소적으로 임플란트를 못하는 이유가 임플란트를 심어야 할 곳의 뼈가 충분치 않아서 못하시는 경우가 사실 현실적으로 조금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원래 치아가 있어야 할 곳에 뼈가 100이 있어야 한다고하면, 보통 그 정도의 뼈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굉장히 드뭅니다. 한 70%에서 80% 정도의 뼈만 남아 있더라도 수술을 하거나 이런 것들은 굉장히 쉽고, 시간도 얼마 안 걸리는데 50% 정도남아있다 그러면 수술이 조금 복잡해지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치아를 너무 방치한 지가 오래돼서 뼈가 20%에서 30%밖에 안 남아 있을 경우에는 수술이 정말 어려워집니다.그런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임플란트 대신에 틀니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합니다.

 

 

 

4.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는 연령대는?

임플란트는 결국 뼈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성장이 완료되기 전에 임플란트를 심게 되면 성장이 완성된 후에는 임플란트의 위치가 상대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보철적으로 맞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성장 중인 어린이들인 경우에는 다른 방법을 통해서 임플란트가 아니라 보철을 하는게 좋습니다.  

 

 

 

 

5.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하지 않는 경우,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을까?

치아를 두 개 이상 다수로 상실했을 경우에 저작기능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환자 분들 중에서 치아는 다 있는데 최 후방 구치 하나만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심어야할 곳의 뼈가 부족하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가 아닌 이상 치아가 중간에 빠져 있거나 두 개 이상의 다수의 치아가 빠져 있거나 그렇다고 하면 결국은 치아가 없으면 다른 치아들이 정출되면서 치주염도 발생하게 되고, 또 남아 있는 치아의 기능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결국은 충치나 이런 것들이 가속화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원래대로 치아 개수만큼 이를 회복하시는 게 원칙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6. 임플란트 한 번 하면 거의 평생 사용하는 겁니까?

반영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임플란트 치아도 결국 관리소홀에의해 나빠질 수 있고 새로운 치아가 새로 하나 생겼다고 생각을 하고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리가 잘 되면 평생 잘 쓰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언제든지 문제가 생겨서 치아가 빠지는 경우가 생기니까 정기적으로 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또 하나는 시간이 지나면 잇몸 뼈도 나이를 먹기 때문에 잇몸 뼈가 내려가게 됩니다. 그러면 보철이나 이런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음식물이 안 끼던 것들이 갑자기 어느 순간 몇 년이 지나면 음식물 같은 것들이 끼게 되고요. 그럼 임플란트 자체는 문제가 없다면 그 위의 상부 보철만 새로 만들어서 보철의 모양을 새로 바꿔끼게되면 음식물이 안 끼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차후 관리도 되어야 음식물이 안 끼고 염증도 안 생기겨서 치아를 오래 쓸 수 있습니다.